홍정호 대표가"TBC클리닉 건강365"프로그램에 출연해 뇌졸중과 의료 인공지능에 대해 소개했다.이번 방송에서 홍정호 대표는 뇌졸중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트록링크의 혁신적인 기능을 홍보했다. 

홍 대표는 뇌졸중이 암과 함께60세 이상에서 주요 사망 원인임을 설명하며,뇌졸중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그는 뇌졸중 전조 증상을 기억하기 위한 암기법"FAST" (Face, Arm, Speech, Time)를 소개하며,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뇌졸중 치료의 골든타임에 대해 설명하며 전통적인3시간에서4.5시간으로 연장된 최신 의학 정보를 공유했다. 6시간 내에는 동맥 내 혈전 제거가 가능하며,증상 발생 후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의료 인공지능이 뇌졸중 치료에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예를 들어,응급실 내원 시 의료 인공지능이 병변 부위를 미리 알려줌으로써 전문의와 기술이 상호 보완될 수 있다고 전했다.이로 인해 환자들은 더욱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홍 대표는 뇌졸중 예후 예측 인공지능"StrokeLink"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StrokeLink"는 뇌졸중 환자가 퇴원 시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퇴원3개월, 1년째의 구체적인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이는 환자가 자신의 예후를 아는 것부터 관리가 시작된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StrokeLink"의 개발 배경은 환자들이 예후에 대해 궁금해하지만,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 상황에서 시작됐다.이 시스템은 환자 맞춤형으로 정보를 제공하여,환자들이 필요한 치료와 관리 방법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돕는다.현재 무료로 제공되며, 향후 복지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홍 대표는 마지막으로, 의료진이 진료와 연구에만 집중하던 과거에서 벗어나,연구 결과를 사업화하여 환자에게 적용하는 새로운 추세를 강조했다.

홍정호 대표의 이번 방송 출연은 뇌졸중 예방과 치료,그리고 의료 인공지능의 혁신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스트록링크의 도입으로 많은 환자들이 더 나은 예후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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