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링크(대표 홍정호)가 《환자 전원 및 회송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전원 병원 추천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특허 제10-2801988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이번 특허는 환자의 임상정보 및 전원 조건 등을 바탕으로 적절한 의료기관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전원 추천 시스템과 그 알고리즘에 관한 것으로, 의료 현장의 전원 및 회송 절차를 데이터 기반으로 정교화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병원 간 연계가 필수적인 중증환자 또는 만성질환자의 원활한 이송 및 연속 진료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은 바이오링크가 의료현장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전국 의료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공공의료 분야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